SG삼성조은병원 문성진 과장은 2002년 가톨릭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 후 2007년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호기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동병원 임상조교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 및 임상부교수를 지낸 후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SG삼성조은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가톨릭대학병원에서부터 ESD(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에 있어서는 손꼽히는 의료인이다.
 
 ESD(내시경적 점마하 박리술)란, 위, 식도,십이지장, 대장의 용종, 선종, 조기암, 점막하종양을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말하며 2cm가 넘는 병변을 일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절제가 완전히 잘 되었는지 병리검사가 시행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위암 및 조기 대장암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천공과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 수술시간도 오래걸릴뿐 아니라,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 방법이다. 이만큼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인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면서 편평한 병변을 절제하는 것인데 문성진 과장의 경우 조기암인 환자들을 상대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문성진 과장은 2013년~2019년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재직시 위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300건 ~ 400건을 직접 수술하였고,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에 있어서는 기존 근무한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에서도 인정을 받은 의료인이다.
 또한, 2020년 03월에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SG삼성조은병원에서 조기위암 환자의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를 진행하였으며, 성공적인 수술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최소침습시술인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수술을 받은 환자는 상태가 매우 양호하므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문성진 과장은 어릴적부터 의사인 아버님을 보면서 아픈 사람을 아프지 않게 한다는 것과 환자의 고통을 줄이면서 병을 낫게하는 의사가 되리라 마음을 갖고 현재까지 한명의 의료인으로 생활하고 있다. 또한, 현재 SG삼성조은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인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지만 작지 않다는 생각으로, 천안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문성진 과장님의 앞날을 기대해 봅니다.